25.11.20. 새벽기도회ㅣ고재국 담임목사ㅣ행 28:1-10ㅣ나의 고난이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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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 25.11.20. 새벽기도회ㅣ고재국 담임목사ㅣ행 28:1-10ㅣ나의 고난이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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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20 09:41 조회22회 댓글0건

    본문

    25.11.20. 새벽기도회 

    행 28:1-10 

    나의 고난이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은혜장로교회ㅣ고재국 담임목사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