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8. 09 소그룹 나눔지
마가복음 1:12-13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추천 찬양: 시선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지난 한 주간 가장 절박하게 다가왔던 삶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마귀는 우리에게 신앙생활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 않고, 다만 절박하고 급박한 현실의 문제를 앞세워 "나중에 하라"고 유혹합니다. 예수님께서 주리셨을 때 사탄은 '배고픔'이라는 급박한 결핍으로 유혹했지만, 주님은 떡보다 말씀이 우선임을 선포하셨습니다. 거대한 빙산이 겉으로 부는 바람이 아닌 깊고 거대한 해류를 따라 움직이듯, 우리 인생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는 진정한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거대한 해류가 되는 말씀에 내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사탄은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내 능력을 입증하라고 하거나, 사탄에게 절하여 은밀히 부귀영화를 얻으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증되는 것은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모든 부와 귀와 영광은 마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철저히 순종하는 것,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식(스타일)입니다.
66년간 15만 명의 고아를 돌보며 매일같이 빵과 우유가 떨어지는 '집채만한 결핍과 파도'를 마주했지만, 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하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끝까지 사명을 감당한 비밀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라",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을 5만 번 붙들고 인생을 맡긴 것에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결핍과 배고픔(절박한 문제) 앞에 말씀을 앞세우고 있습니까? 거대한 해류와 같은 말씀이 능력이 됨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까?
나는 매일의 집채만한 시험과 유혹 앞에 나의 능력을 신뢰합니까, 아니면 시험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식(철저한 순종)을 신뢰합니까?